전체 글190 photo18 2011. 11. 25. 켄블럭 드리프트 영상 2011. 11. 24. photo17 2011. 11. 22. photo16 2011. 11. 22. 구제역 매몰 돼지 4500마리 골프장 짓는다고 파헤쳐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1122/42048683/1 도대체 저 인간들 뭐지 ? ㅡ,.ㅡ 기껏 방역한다고 매립한 걸 다시파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건가? 2011. 11. 22. 9월의 울릉도,독도여행_3장 3일째 되는날 아침 우린 고생을 사서 하기로 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주변에선 내게 묻는다 왜 여행을 힘들게 다니냐고. 내가 들어보니 그들이 하는말은 관광하고 싶다 였다. 관광과 여행은 엄연히 다르다. 목적 자체부터 다르다. 눈요기 관광과 자신을 찾는 여행 아무래도 다르지 않은가? 아무튼 태양은 떠오르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도동항으로 가는 편한방법대신 행남등대 길을 통해 도동항으로 간다. 저동항도 이젠 볼 수 없으니 꼼꼼히 봐둔다. 방파제를 지나 해안산책로에 접어 들었다. 보이겠지만 구름다리가 장난이 아니다. 저런게 4~5개는 있다. 건널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을 맛 볼 수 있다. 아주 짜릿하다. 철판바닥인데 찌그러 진곳도 있다. 첨엔 왜그런지 몰랐는데 .. 2011. 11. 21. 벽화 애니메이션 대단한 집착과 과대망상 이다..ㅎㅎ 2011. 11. 18. 9월의 울릉도,독도여행_2장 울릉도의 아침이다. 이날의 일정은 오전에 내수전전망대와 봉래폭포 오후는 독도다. 전날 자기전 새벽일출촬영을 하기로 맴버들과 합의를 봤었는데 맴버들 대부분 골아 떨어져서 일어나질 못하는걸 막내맴버가 깨웠서 간신히 일출시간을 맞출수 있었다. 일출촬영을 마무리하고 아침식사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서 해안산책로 입구까지만 가보기로 햇다. 어판장에서 바라본 항구의 모습. 역시나 어판장은 텅텅 비어있다. 어선 한 척이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오징어 잡이 어선들이 항구에 묶여있다. (아직 오징어가 나타나지 않아서 인지 출항하는 배는 뜸했다.)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오래된 건물 석탄창고로 쓰였는지 안쪽엔 시커먼 흙들이 많이 쌓여 있었다. 방파제쪽에서 바라본 저동항의 모습. 방파제 옆으로 작은 통로가 있는데 바로 바다.. 2011. 11. 17. 이순신 어록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말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 좋은 지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간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 윗사람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2011. 11. 1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