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많은 고양이들을 소개 한다.
요즘 들어 개보단 고양이에 관심이 간다. 나이 먹어가니 취향도 바뀌나보다. 고양이는 한번도 키워본 적도 없다.
처음으로 우리 일행에게 다가와서 애교를 부린 녀석이다 이름은 모름.. 털이 복실한 것이 외모로는 가장 귀요미 였다.
마지막으로 애교만점 고양이. 첨엔 검은색에 눈만 보여서 약간 선입견이 있었으나 얼굴 비벼대며 애교를 부리는 통에 내가 홀딱 넘어간 녀석이다.
포스와 애교를 겸비했으니 넌 별5개 주마. .
위의 고양이들 말고도 더 많은 고양이들이 있단다. 돌아가면서 카페에 데려온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던 사장님.
일행의 말로는 다른 카페와는 달리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한적해서 고양이와 교감하기 좋았다고...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기로 했다.
요즘 들어 개보단 고양이에 관심이 간다. 나이 먹어가니 취향도 바뀌나보다. 고양이는 한번도 키워본 적도 없다.
그래서 일까 호기심이 발동한 모양이다. 신천역 부근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마음 먹고 왔지만 고양이를 직접 만져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약간의 편견이 있었던 나였다. 할퀴는건 아닐까?
처음으로 우리 일행에게 다가와서 애교를 부린 녀석이다 이름은 모름.. 털이 복실한 것이 외모로는 가장 귀요미 였다.
몇번 긁어주니 시원해서 금새 잠이 드는 녀석.
이 놈은 우리가 들어 올 때 부터 나갈때까지 잠만 퍼잔다. 사장님 말로는 이전 주인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유기 된 걸 데려왔다고 ...
그래도 이젠 맘편하게 잠을 청할 곳을 찾아서 다행이다.
가장 덩치가 컸던 녀석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졌다. 보스의 기운이 느껴졌다는...
안쪽 테이블에서 바라본 카페 모습.
가장 새침했던 녀석이다. 눈길 한번 안주고 사진 찍히는것도 거부해서 한 컷 찍는데도 애먹었다.
한번도 손에 잡힌적 없었던 고양이. ㅡ..ㅡ;;
무관심형고양이 다가가도 매만져도 반응이 없다. ㅡ,.ㅡ; 머 이런 넘이다 있지?
소심형고양이 상당히 내성적이었다. 친해지려고 해봤으나 실패. 대신 사진찍기 좋게 아주 점잖았던 점을 감안해서 넌 별 4개 줄께.
마지막으로 애교만점 고양이. 첨엔 검은색에 눈만 보여서 약간 선입견이 있었으나 얼굴 비벼대며 애교를 부리는 통에 내가 홀딱 넘어간 녀석이다.
포스와 애교를 겸비했으니 넌 별5개 주마. .
위의 고양이들 말고도 더 많은 고양이들이 있단다. 돌아가면서 카페에 데려온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던 사장님.
일행의 말로는 다른 카페와는 달리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한적해서 고양이와 교감하기 좋았다고...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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